명절지나고부터 시작한 비자를 이제 승인받아서 캐나다비자후기작성합니다.^^

후기요청메일받고, 기쁨마음으로 짧게나마 써서 보내드립니다.

서류를 준비하는 동안, 짜증을 몇번 냈는지 모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노력은 하는데 비자준비는 부정적인 성격으로 바꾸는 것같습니다.

사실 몇개월전에 비자준비해서, 비자를 한번 리젝당하고나서

대사관측에서 메일오면 결과가 어떤지모르니깐.. 긴장이 되더라구요

리젝레터는 승인레터보다 더 많아서 ㅋㅋㅋㅋㅋ

아마 받아보신분들은 잘 알수 있을겁니다.

사유가 중요해서, 리젝레터를 출력해서 컬리지캐나다에 보낸뒤

답변을 기다렸습니다...

비자관련 담당자분께서 보시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확율이 적어진건 사실이지만,

다시 준비해보자고 하셨고, 붙겠나싶어.. 다시 한번더 용기를 내서 비자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리젝당한 다른 유학원측의 이름까지는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

그분들도 잘 준비해서 주셨겠죠.. 근데 결과는 리젝이었고... ㅠㅠ

다시 컬리지캐나다와 준비하면서,

놓친부분을 ... 캐치해서 그부분 보안해서(개인적인 이유라.. 적지는 않겠습니다)

다시 비자준비해서 서류를 다 제출했습니다.

6주정도 지나자 사실 많이 초조해졌습니다.

이러다가 또 리젝되나 싶기도 했고, 일도 손에 안잡혀서.. 마음고생꽤나했죠..

7주되기전에 레터나왔습니다. 승인레터여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항상건강챙기시고,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Thank 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