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손*연이라고 합니다.

잘다니던 대학교 미술전공이었는데.. 2학년까지 마치다보니, 이렇게 사는것도 즐겁지만,

예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게 있었습니다. 손재주가 좋은편이라 손으로 관련된일은 다 잘하는편이라...

어릴적부터 맞벌이하시던 부모님대신에동생들에게 요리를 만들어주곤했는데..

요리할때면 그림을 그릴때처럼 즐거웠습니다.

요리쪽으로 관심을 생겨, 방학때 간간히 요리학원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요리학원을 다니다가, 조지브라운컬리지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참 우연찮게 조지브라운컬리지 요리학과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같이 다니는 학원오빠가 조지브라운컬리지에 입학때문에 수업에 열정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에

놀랐는데.. 영어공부도 같이 병행하면서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흥미로 시작한 요리가 어느새 전공인 서양미술보다 더 좋아지기 시작했고, 푸드스타일러등

요즘에 디자인과 접목된 요리들도 많아, 저도 전공을 바꾸기로 결심했고,

그 학원오빠에게 유학원을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저도 컬리지캐나다를 찾아왔습니다.

상담할때.. 컬리지캐나다에서 요리학과로 유명한 몇군데 컬리지를 소개시켜주었고, 생활, 알바등

생생한 정보를 그대로 얻을수있어, 저도 컬리지캐나다와 캐나다유학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유학계획이 생생하게 생각대로 되는것같아 기분이 좋아졌는데..

청천벽력같은 소리, 비자가 안나오면 캐나다에 유학갈수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영어공부만 전념할 생각이었는데.. 비자가 리젝이 되면, 이 모든게 다 허술하게 무너질것같았습니다..

나쁜 스팩이 아니라, 합격율이 높다는 담당자분말씀듣고, 비자진행했습니다.

유학계획서건, 재정보증이건, 각종 서류건, 준비할거와 떼야할 서류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전 꼼꼼한 스타일이 아니었기에 좀 우울했습니다 ㅠㅠ

서류를 챙긴다고 챙겼는데.. 한두개씩 빠트려 제출하기를 여러번반복하다 비자는 어느새 대사관으로 접수가되었습니다

에공 ㅠㅠ 서류접수되었다는 담당자분 말씀에 제발~~~ 붙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ㅠㅠ

일주일뒤쯤 신검받으러 갔습니다. 신검받고... 4주후에 비자가 승인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완전 기분 좋더라구요

이제 비자가승인되었으니, 영어와 요리에 관해 좀 더 열심히 하도록하겠습니다 ^^

컬리지캐나다믿고, 진행하시면 비자승인 다받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