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아가라컬리지로 진학예정인 한*인이라고 합니다.

컬리지캐나다를 통해서 나이아가라컬리지 요리학과로 가는데요

이번에 나이아가라가 컬리지 요리학과 학생들이 세계요리권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을

제 담당자분께서 말씀해주셔서, 진학이 더 기다려지긴 하네요 ^^

컬리지캐나다를 통해서 비자준비를 했는데.. 저는파티쉐로 한국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몇년전 드라마 삼순이가 유행했는데.. 그 삼순이가 저네요 ㅠㅠ

하지만현빈은 나타나지 않는다는거 ㅎㅎㅎㅎㅎ

한국에서 반복되는 생활에 파티쉐로 근무한지 5년쯤되었고,

나중에 제 가게를 차리기위해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갑자기 외국유학으로 필이 꽂혀서

미국이냐 캐나다냐 고민하다가 캐나다영주권을 따고나서 미국으로도 취업이 자유로울것같고

이런저런 고민끝에 캐나다를 선택해서 캐나다로 가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캐나다가 미국보다는 안전하지않을까 해서죠..

가끔뉴스보면 항상 미국은 위험해보이더라구요 ㅎㅎ

캐네디언이 더 친절하다는 생각도 들고, 늦은 나이에 서른이 되기전에 유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그것을 실천하기까지 일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여자고, 꾸준히 일은 했지만, 4대보험안하고 근무를 많이 했기에

컬리지캐나다에서도 유학플랜을 다른분들보다 더 힘겹게 계획하지 않으셨나 싶네요..

재정이 엄청 빵빵한것도 아닌데.. 게다가 근무기록이 거의없으니,, ㅠㅠ

저도 여기선 좌절했습니다.

요즘 비자가 나오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이러다 계획이 무산되지않을까.. 초조해지더라구요

정말 7주이상걸렸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비자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성격이 삼순이라~ 그렇지 못했네요 ㅎㅎ

영어시험성적이 없어서, 도저히 토플공부까지 하기는 무리였습니다 ^^

부설esl 과정을 통해서 나이아가라컬리지 진학을 할예정입니다~

비자승인까지 된 마당에 좀더 영어공부를 하고 있지만, 다소 무리가 있긴합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정말 파티쉐들 열심히 하거든요 ^^

캐나다에 가서 좀 더 많은걸 배우고 오겠습니다 ^^

그럼 컬리지운영자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