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마치고 캐나다어학연수를 갈려고 고민하다가 부모님의 허락도 다 맡았고,

해야하는 일도 다 정리하고 어학연수를 알아보는데..

가장 중요하면서 귀찮은? 그런부분이 캐나다비자라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10개월정도 생각하고 계획을 짰는데..

캐나다는 6개월이상 머무를 생각이면 학생비자를 준비해야한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할려고 했는데..

영문으로 작성해야하는 서류목록과 유학계획서작성등..

영어를 배울려고 캐나다가는건데.. 그 많은 서류들을 다 준비하려니

감이 전혀 오지않았습니다.

어학연수다녀온 친구들 말을 들으니, 그냥 유학원을 맡기는게 좋다고,.. 컬리지캐나다에서 했다고 하더라구요..

전반적으로 한국이 적고, 국적비율이 다양하고... 대학부설이나 사설어학원이나..

과장님 상담받고, 처음부터 다시 플랜을 짰습니다. 제가 모르고 지나칠뻔했던 부분들이 많이 있었더라구요..

학비도 오히려 할인되고...

학교시험과 같이 비자준비한다고,

한달넘게 준비를 했네요  많은분들이 말씀하셨는데.. 가장 머리가 아픈게 캐나다학생비자가 맞는것같네요..

전 다행히, 비자승인처리되서, 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