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생비자준비해서 승인받은 한*성입니다 ㅎㅎ

다행히 비자나와서 이렇게 후기를 쓰다니 웃기기도 하네요 ^^

세달전만하더라도 제가 여기서 후기읽곤했는데 ㅎㅎㅎㅎㅎ

저같은경우는 캐나다를 한번 다녀온 경험이 있었어요...

캐나다 6개월 + 인턴쉽 6개월 과정으로 캐나다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6개월과정중에서 무역에 관련된 프로그램있어서

ILAC 무역학과쪽으로 듣고, 인턴쉽을 다녀왔습니다.

아일락은 한인비율이 20프로 되었던것같아요..

다른나라 친구들도 많구요..

친구들하고 랜트하고 살았는데.. 인턴쉽때는 시급도 받고 해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쉽과정끝나고, 친구들과 여행다녔는데요..

그때의 추억이 너무 좋고, 이민생각과 이런저런 고민끝에 다시 캐나다로 갈려고

비자준비를 했습니다.

걱정도 많이 했지만, 컬리지캐나다에서 준비해오라는 서류를 차곡차곡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준비했던 스킬이 있어서 이번에는 좀 더 빨리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준비하면서 느낀점은 인간관계를 여기서 절실히 느낄수 있다는 겁니다 ㅎㅎㅎ

한번 갔다온 경험이 있기에... 그 사유로 리젝될까봐

서류 접수하고 나서도, 걱정 정말 많이 했네요 ㅠㅠ

일주일정도 되니 신검받아라는 레터나와서

신검받고, 그러고 4주지나니, 비자 승인레터와서 이렇게 기분좋게 후기씁니다.

후기 넘 늦어서 죄송하구요. 축하파티하느라 ㅠㅠ

그럼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