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나이아가라에 다녀왔어요..

완전 친구들과 보고,, 좀 무섭기도 하고, 굉장히 멋지더라구요 ㅋㅋ

비자승인되어서 이 모든것을 즐길수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새로운 곳을 가보고, 좀 더 다른 문화와 먹거리를 즐길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물론, 영어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하지만요..

새로 사귄 친구들과 문화적차이도 있지만,

대체로 잘지냅니다. ㅎㅎ

토플점수가 끝내 나오지않아서..

어쩔수없이 조건부입학으로 캐나다에 오게되었어요...

나중에 학교생활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요즘 학교에서 에세이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숙제도 있고..

해야하는건 많은지.. 시간이 많이 없다는 핑게로 친구들과 모여서 에세이준비하다가..

놀고 그럽니다. ^^

놀아도, 영어로 말하고 하니.. 이것도 일종의 회화연습이죠 머 ㅋㅋ

불과 한달전에는 한국에서 출국준비에 바빳고,

3달전에는 비자준비하느라 바빳고,

6달전에는 캐나다를 가야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벌써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것같습니다.

나름 한국에 있을때 영어공부를 하기도 했는데..

직장다니면서.. 공부한거라 지금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서 한것같아요..

나이아가라쪽에 커리너리과정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이렇게 영어공부만하다가.. 요리과정 까먹을까봐 걱정도 되네요 ㅋㅋㅋ

이민까지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힘내야죠 ^^

또한, 캐나다에 오시기전에 영어공부좀 많이 하시고 오시구요..

자신이 진짜 하고싶은걸로 준비하셔야해요.. 관려부분 직장경험이나 전공이었다면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모든것들이 비자승인이 떨어져야... 캐나다에 올수 있으니...

꼼꼼하고, 잘 챙겨주는 비자담당자를 만나야 출발이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

비자준비하시는분들 힘내시구요..

준비하시면서.. 영어공부에.. 직장까지 다니시는분들 더 힘내세요 ㅠㅠ

남의 일같지가 않아서.. ^^*

그럼 저는 영어공부하러 갑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