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자 2차리젝후, 다시진행해서 승인레터받은 이*훈입니다.ㅎㅎㅎㅎㅎ

지난 금요일날 레터를 받고난뒤, 바로 문의를 보냈는데..

밤늦은시간에 실장님께서도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그래서 놀랬습니다 ㅎㅎㅎ

합격인지, 진짜 비자레터인지 영어로 분명히 승인되었다고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심리가 그렇잖아요.. 한번더 묻고싶고, 레터보자마자 문의를 남겼는데

컬리지캐나다 토요일날 오픈안하니, 월요일까지 기다려야하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연락빨리 해주셔서 놀랬습니다.

실장님 말씀듣고나니, 이제야 캐나다로 가는구나 라는 실감이 들더라구요 ㅎㅎ

비자리젝후 집에서 엄마가 째려보고 ㅎㅎ 아빠한테 혼나고 ㅎㅎㅎ

진짜 남들 다가는거 너만못가냐는 식으로 말씀하셨을땐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제야 떳떳해졌네요 ㅠㅠ

천만원을 준다고 해도 전 캐나다에 계속 살고 싶은생각은 없거든요

(이게 리젝당한 사유였습니다)

앞으로 준비하시는분들, 컬리지와 잘 상의해보시고, 플랜을 잘 짜서 저같은 실수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