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낼 모레면 40을 보는 가장입니다. 나이가 많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따로 캘거리 대학으로 신청도 해보고, 여기저기 많은 유학원과도 상담도 해 봤지만,너무 어려운 케이스라는 답변만 받던 대학교 전문 유학원이 있다는 얘길 듣고 "컬리지캐나다"를 찾아 갔습니다.

실장님께서 상담을 해 주셨구요.. 처음에 는 그냥 간단한 영문 히스토리 한장만 보여 드리고 딱히 말씀드린것은 없었어요. 실장님께서는 페이퍼를 보시고는 금방 플랜을 짜 주시는데,, 그 전문성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아내와 어린 아이 둘까지 비자를 받아야 하고 중간에 붕뜬 경력에,

이미 뉴질랜드에서 워크비자를 받아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다가, 경력도 화려(?)해서(즉, 일관성이 없었음) 참 제가 봐도 어려운 케이스였어요

어렵게 3차 서류까지 준비를 다 제출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신검받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비자가 나오면 10월 중순~말경에 나올거라는 말씀에 9월 말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하고 있는데 메일을 보니, 9월 27일에 합격레터가 왔더군요, 그리고 오늘(토) 오전에 택배로 나머지 가족 동반비자도 받았습니다.

기대보다 너무 빨리 나온 것에 놀랍고 기뻤습니다.

이제 실제다닐 대학의 과로 변경하고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네요

캐나다 학생비자가 영주권과 연결이 되다보니, 이렇게 학생비자 받기 힘든 나라도 첨 봤습니다. 준비할 것도 많았구요

하지만, 여기저기 상담 받아봐야 그 대답이 그 대답이었고, 과장급이상의 사람들이 저보다도 유학 지식이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네이버등 포털 상에 뜸금(?)없이 다니는 소문을 좇기보다는 컬리지캐나다에 상담을 해보시고 진행을 맡겨 보세요

진행비용도 생각보다 매우 저렴해서 이것 받으시고 운영은 도대체 어떻게 하시나? 하는 염려까지 들 정돕니다.

또한, 빠르고 꼼꼼한 일처리와 친철한 답변, 정확한 정보등도 맘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토론토에서 새로운 삶에 기대가 되네요

컬리지캐나다 실장님과 여러스탭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속적인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