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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이 안좋다는 편견을 가졌던 일이으로, 비자준비하다가
리젝된후....
유학원을 찾아왔습니다 ㅠㅠ
리젝만 안되었어도 벌써 학교시작에 뭐든 진행이 잘 되었을텐데.. 무대뽀정신이 강한 탓에
하지만, 리젝될줄은 몰랐죠..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리젝된후 비자준비는 더 수속료가 올라간다는 말에 한번더 좌절했지만 하루빨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컬리지캐나다와 연을 맺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생 많이 햇는데 이게 다 젊은날의 추억이 아니겠나 싶었죠..
한번비자준비를 해봤던 터라.. 서류는
어느정도 준비하는지 알았는데.. 중간중간 제가 실수했던부분을
컬리지캐나다에서 찝어주셨습니다 ㅠㅠ
캐나다 대사관에 대한 반감도 조금 생겼지만, 제대로
준비못한 제탓이 큰거죠..
이번달 초에 서류접수했구요.. 어제나왔으니
비자는 3주도 안되서 승인되어 나왔습니다.
좀 더 늦게 나올줄알았는데~ 아무튼
이제 승인되었더니 기분이 좀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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