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후 잘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에 매진한지 십년이 넘었습니다.

아이와 같이 유학을 준비하려고 여러 유학원을 방문했지만,

표정이 너무 안좋고, 자신없다는 투로 말하더라구요

이래저래 많은 곳을 알아보다가 컬리지캐나다로 상담왔습니다.

성공확율이 높진않지만,그렇다고 포기하는 것도 이르다는 팀장님의 상담을 듣고나서

비자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서류를 준비하면서 정말 디테일하게 말씀을 해주시고, 관련사항 그대로 준비했습니다.

전 정말 아무것도 몰랐지만 일딴 성공적인 비자승인을 위해서 하나둘씩 준비를 했습니다.

서류만 준비하는데 한달이 넘었을때쯤..

모든 서류가 다 준비되었고, 왠지 이정도면 성공하지 않을까 .. 그런생각이 문뜩들더군요..

서류를 모두 제출한지 5주만에,

비자승인 레터를 받았습니다.

비자수속료내고, 준비한거지만, 다른 유학원에서 진행했으면 어쩔뻔했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승인처리 나와서 너무 너무 기분이 좋네요..

이제 아이와 함께 둘이서 유학계획을 준비해야겠죠..

물론 아이아빠는 한국에 있을거라..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육아와 남편뒷바라지로 잠시 접은 유학의 길을.. 다시 시작하려면

어느정도 감수해야겠죠..

비자관련 모든 진행을 무사히 도와주신, 컬리지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