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월전, 홈페이지보고 리젝비자레터를 들고 컬리지캐나다로 방문왔습니다.

인터넷으로 비자 잘한다는 업체를 찾아가 준비했는데..

비자가 떨어졌습니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생각이없다는 사유로 리젝당한거였고,

리젝시, 사유도 같이 있는지 확인한뒤, 괜시리 억울했습니다.

캐나다에 살생각도, 이민 생각도 없는데 그런 사유를 받으니

억울한거죠, 지금 생각만해도 그때 기분은 말 할수 없네요..........

레터를 들고, 컬리지캐나다를  찾아왔더니, 담당자분께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곤

이유를 아시겠다고, 성공률이 없는건 아니라고 다시한번 준비하자고 했습니다.

우울한 비오는 수요일부터, 다시 비자준비했습니다.

떨어질거라 예상했으면 차라리 처음부터 서류 두장이상씩 뗄껄 이런생각도 했고,

잔고증명에 유학계획서에 각종서류.....

정확히, 6주뒤 비자승인되었습니다..

이번엔 제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했는지

승인되었습니다 ㅠㅠ

승인되서 너무 좋네요 오늘은 친구들하고 술한잔, 축배를 들러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