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사관에서 비자가 나와,

현재 토론토 LSC라는 어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30대 중반의 부부입니다.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바쁘게 준비해서 오느라 정신이 없어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9/20일 개강했으니까 정확히 3일째 수업을 들었네요^^

20대도 아닌 30대 중반에서야 비로서 영어를 배워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캐나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려고 유학원에 문의 한 결과

저희와 같이 부부동반의 경우 비자가 나오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ㅠ.ㅠ)

대학생이나 20대의 나이라면 학생비자 발급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저기 유학원을 찾아 다녔지만, 어느곳 하나 비자발급에 있어 100%의 확신을 주는 곳이 없던 중

컬리지캐나다를 찾게 되었습니다.

다른곳과는 차별되게 서류와 유학계획서를 꼼꼼히 챙겨주는 "비자부서"가 따로있어

한번 비자신청에 떨어진 경우라도 거의 100%에 가까운 확율을 갖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접수만 하면 알아서 다 챙겨주는 것과는 다르게

컬리지캐나다는 유학구비서류는 물론 유학계획서 내용을 제가 귀찮을 정도로 꼼꼼히 체크하며

수정할 부분과 추가해야 할 자료들을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컬리지캐나다덕분에 빠르게 비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